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핀란드 대학원에서 ‘지속가능한 디자인‘을 전공한 저는 논문을 완성하기 위해 우간다로 갔습니다. 원래 제 꿈은 가구 디자이너였습니다. 하지만, 매일 무거운 물통을 머리에 이고 가는 우간다 아이들을 보고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. 우간다 아이들에게 희망의 물줄기가 될 수 있는 ‘가방’을 디자인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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