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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PD 입니다. 제 프로그램 속에는 '여성' 이 주로 등장합니다. '할미넴' 프로그램을 통해 70대 넘으신 할머니들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, '테티아나의 일기' 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속, 위험을 무릎쓰고 전쟁을 기록하는 '시민기자' 테티아나의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. 저는 PD로서, 제 삶에 어떤 주체성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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